테마 「재활용대책」
1. 일정 : 2019년 11월 26일(화) ~ 28일(목)
2. 개최지 : 중국 청도시
3. 참가자 : 회원 11개 도시 중 10개 도시의 행정 및 환경관련 기업 등 약 70명
4. 일정 :
11월 26일(화) 사전 실무협의
11월 27일(수) 제14회 환경부회 본회의, 기술교류 세미나(회원도시 기업의 프리젠테이션), 상담회 (기업 간 교류)
11월 28일(목) 환경관련 기업시찰 (청도시 혜성환보과기 주식회사 등)
5. 본회의 내용
부회 테마에 관한 회원도시 발표에 앞서 환경부회 주간사 도시 기타큐슈시로부터 2018년도 환경부회 공동 프로젝트 실시 보고가 있었습니다.
현재 환경부회 공동 프로젝트로서 3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① 환경비즈니스 교류사업
제6회 환경부회부터 부회 활동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민간단체 · 기업의 환경부회 참여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환경부회 개최시 상담회 등을 함께 개최하여 한·중・일 3개국 기업간 교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14회 환경부회에서는 중국기업 10 개사, 한국기업 3 개사, 일본기업 9 개사가 상담회에 참가하여 상담건수 16 건. 성약 가능성이 높은 안건에 대한 지원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② 대기오염 대책의 추진
회원도시의 대기 측정데이터를 집계하여 대기오염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2018년까지의 자세한 데이터는 별지를 참조해 주십시오.
※ 별지 Atmospheric Improvement[1](대기환경 상황 데이터 )
③ 환황해 11개 도시 해안 청소사업 및 라이트다운 캠페인
2018년도 해안 청소사업은 회원도시의 총 약 83,100 명의 시민, 기업 종사자 등이 청소 활동에 참여하여 회수한 쓰레기 양은 약 5,347t에 달했습니다. 또한 지구 온난화 방지를 목적으로 한 라이트다운 캠페인을 11개 도시에서 실시, 환경보호, 저탄소 생활의 실천에 시민이 동참하도록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어 청도시 생태환경 국장의 의사 진행하에「재활용대책」에 관한 회원 각 도시의 시책 보고가 있었습니다. 국가, 도시마다 특색이 있고 실용적인 시책으로부터 실천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각 도시의 발표 자료는 현재 준비 중입니다. 준비가 되는 대로 게재할 예정입니다